애플에 발을 담게 한 맥북에어 M1 개봉기

 

 

맥북에어 M1 구매하게 된 동기

영상편집에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버벅거리는 PC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결국 PC를 새로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았는데 엄청난 가격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너무 올라버린 그래픽카드 가격때문에 PC가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하다가 PC는 포기하고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상편집은 맥북이 좋다라는 대세에 따라 마음의 결정을 하고 찾아보았는데 이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최고의 사양과 최고의 가격을 자랑하는 맥북프로를 사고 싶었지만 맥북에어로 내가 하고자 하는 건 다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맥북 에어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M1칩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영상편집하는데 맥북에어로도 충분하고  M1칩이 처리속도가 상당히 좋다라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M1칩이 뭔지 자세히는 모르나 워낙에 평들이 좋아서 혹하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M1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워낙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이고 다른 CPU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다 정도만 알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 결정은 맥북에어 M1 메모리 16G 실버로 선택하여 구매를 하였습니다.

맥북에어 기본은 메모리 8G인데 영상편집용으로 구입을 하신다면 메모리 16G는 써야 합니다.

 

맥북에어 개봉 

애블은 패키지 실력은 인정해 줘야 할거 같아요.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맥북에어 패키지 뚜껑을 열면 맥북에어가 바로 보입니다. 맥북에어를 꺼내면 아래 충전선과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맥북에어 본품과 충전어댑터, 충전어댑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충전케이블,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맥북 색상 중 스페이스그레이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버로 구매하였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실버색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애플패드나 맥북프로 사는일이 있다면 저는 실버로 살 생각입니다.

 

맥북에어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초기설정이 진행됩니다. 어려운 과정은 없으며 천천히 진행하다보면 금방 설정이 완료됩니다.

 

설정 중 다크모드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설정이 끝난 후에도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는 한글 키보드이며 키 누르는 느낌도 좋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총평

개봉과 초기 설정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나 단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었고 포장 패키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북에어의 디자인도 말할필요없이 마음에 들었고 실버 색상도 선택을 잘 한거 같습니다. 부드러운 키감과 선명한 화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인정한 부분이라 인지를 하고 있겠지만 화질은 다른 노트북과 비교가 안될만큼 좋습니다. 터치패드도 상당히 섬세하고 정확하게 움직여 주며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합니다.구체적인 사용후기는 조금 더 사용해 보면서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